검색결과
  • 중국 자금성 박물관 털렸다

    중국 자금성 박물관 털렸다

    중국 고궁박물관(자금성)이 11일 공개한 도난 예술품의 사진. 금·은과 각종 보석으로 장식된 화장품함으로 20세기 초와 중반에 제작됐다. [베이징 AP=연합뉴스] 중국 베이징 자

    중앙일보

    2011.05.12 01:15

  • 공항에 마중나온 어머니를 "가난하다"며 칼부림

    중국 상하이에서 20대 아들이 공항에 마중 나온 어머니를 흉기로 수차례나 찌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아들은 부모가 부쳐주는 유학비가 적어 이런 패륜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중앙일보

    2011.04.13 13:03

  • 네티즌 유언비어에 소금패닉 걸린 중국…사재다 이젠 반품소동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여파에 따른 네티즌의 유언비어가 중국 전역을 '소금패닉'으로 몰아넣었다. 처음엔 '소금이 방사능오염에 효험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마

    중앙일보

    2011.03.21 15:48

  • 중, 반정부 인사 1000명 구금 … “1주일 뒤 또 시위” SNS 확산

    중, 반정부 인사 1000명 구금 … “1주일 뒤 또 시위” SNS 확산

    중국 수도 베이징 한복판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기습 시위가 발생한 가운데 20일 밤 중국 공안들이 추가 시위를 막기 위해 투입돼 야간 비상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평소 보이지

    중앙일보

    2011.02.22 00:01

  • 반년 만에 또 …‘황장엽 암살’ 공작원 검거

    지난 9일 숨진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를 암살하기 위해 지난해 북한이 남파한 공작원이 또 검거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진한)는 19일 황 전 비서를 살해하라는 북한

    중앙일보

    2010.10.20 01:47

  • 북 “황의 목을 따라” 13년간 끝없는 암살 위협

    북 “황의 목을 따라” 13년간 끝없는 암살 위협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가 1997년 4월 20일 서울공항에 도착한 뒤 만세를 부르고 있다. [중앙포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망명한 이튿날인 1997년 2월 13일 북한은

    중앙일보

    2010.10.11 02:12

  • 북녘 어머니 보고파 … 두 번 간첩된 60대

    북녘 어머니 보고파 … 두 번 간첩된 60대

    1969년 7월 20일 전북 고창군 해안. 어둠을 틈타 2명의 사내가 뭍으로 올라왔다. 이들은 북한 민족보위성(현 인민무력부) 정찰국 소속 공작원 한모(63·당시 22세)와 조모(

    중앙일보

    2010.07.05 01:38

  • 북한인 - 중국동포 - 한국인 ‘마약 삼각 커넥션’ 드러나

    북한인 - 중국동포 - 한국인 ‘마약 삼각 커넥션’ 드러나

    한국인 3명이 최근 중국 옌볜(延邊)에서 사형 판결 기준치를 넘는 다량의 마약을 밀매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다.40대 남성 2명, 60대 남성 1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4.5㎏의 히

    중앙일보

    2010.06.11 00:39

  • 북한군 보위사, 포섭 간첩에 마약 주며 “팔아 공작금 써라”

    1999년 5월 중국 웨이하이(威海)에서 체류 중인 김모(55)씨에게 한 여성이 접근했다. 김성복이라고 이름을 밝힌 그녀는 “얼음을 대량으로 구해주겠다”고 말했다. ‘얼음’은 히로

    중앙일보

    2010.05.26 01:20

  • 채팅으로 포섭, 기밀 빼낸 여간첩 적발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국내 기밀 정보를 빼내 북한에 전달해 온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북한 국가안전보위부(보위부) 소속 공작원 김미화(36·여)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검

    중앙일보

    2010.05.24 01:36

  • “황장엽 암살하고 투신자살하려 했다”

    황장엽(87) 전 북한 노동당 비서 암살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와 국가정보원은 검거된 이들이 국내에서 접선하려 했던 협력자를 쫓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북한 인

    중앙일보

    2010.04.22 01:43

  • 짝퉁 발기부전약 만들어 판 중국동포 구속

    지난 2일 인천광역시의 A대학 인근 자취방에 중국동포 유학생 안모(29)씨 등 3명이 모였다. 이들은 미리 준비해 둔 분말가루를 믹서기로 다시 간 뒤 캡슐에 담았다. 가루는 중국에

    중앙일보

    2010.04.09 01:53

  • 은행 보안카드 e - 메일 저장했다간 …

    은행 보안카드 e - 메일 저장했다간 …

    올 1월 회사원 김모(33)씨는 은행으로부터 문자 메시지를 하나 받았다. ‘3500만원이 인터넷 뱅킹을 통해 계좌이체 됐다’는 내용이었다. 김씨는 인터넷 뱅킹을 이용한 적이 없었다

    중앙일보

    2009.12.17 04:08

  • [사진] 中 쓰촨서 환갑 넘은 성매매 할머니 적발

    [사진] 中 쓰촨서 환갑 넘은 성매매 할머니 적발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최근 환갑이 넘은 성매매 할머니와 팔순에 가까운 성매매 할아버지가 공안에 체포됐다. 쓰촨위성TV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다저우시 퉁촨구 공안분국은 관

    중앙일보

    2009.11.18 16:10

  • 중국, 부모들이 책장수에게 폭력 행사

    중국 저장성의 학부모들이 한 초등학교 앞에 책을 팔러 온 사람들에게 폭력을 행사해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태에 빠진 사건이 발생했다는 중국 신화통신을 인용 27일(현지시간) 로이

    중앙일보

    2009.10.28 11:21

  • 무덤 시체 뒤져 해골 팔다 걸린 미국인 학자

    중국에서 일하는 한 미국인 학자가 무덤 시체에서 해골을 꺼내 팔다 철창 신세를 질 위기에 처했다. 중국 법원은 지난달 21일 허가 없이 시체를 훼손한 중국계 미국인 학자 딩(44)

    중앙일보

    2009.10.27 16:16

  • 초긴장 베이징 … 건국 60돌 앞두고 준계엄

    중국 건국 60주년 행사를 앞두고 베이징(北京)이 테러와 사건사고를 막기 위해 사실상 준 계엄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다음 달 1일 천안문(天安門) 일대에서 열리는 대규모 군사 열

    중앙일보

    2009.09.23 02:21

  • [사회 프런트] 아파트에 비밀 콜센터, 팀제 운영 … 보이스피싱 기업화

    [사회 프런트] 아파트에 비밀 콜센터, 팀제 운영 … 보이스피싱 기업화

    올해 초 중국 공안이 광둥성의 한 도시에 있는 아파트에 들이닥쳤다. 공안은 이 아파트에 거점을 두고 있던 보이스피싱 조직원 22명을 현장에서 붙잡았다. 대만인 8명과 중국 동포

    중앙일보

    2009.09.01 02:09

  • 중국동포 해커, 한국인 계좌서 4억 빼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 뱅킹에 필요한 금융정보를 해킹한 뒤 국내 은행 전산망에 접속해 수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중국동포 김모(27)씨와 박모(27)씨를 적발했다고 10일 밝

    중앙일보

    2009.08.11 02:15

  • 공안 대대적 검거작전 … 위구르인 탈출 러시

    8일 중국 신장위구르(新疆維吾爾)자치구 수도인 우루무치(烏魯木齊) 시내. 위구르족과 한족 간 유혈충돌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시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발 시위가 이어졌다

    중앙일보

    2009.07.09 02:09

  • 중국, 여기자 체포 문제 커지자 가이드 김씨 검거

    지난 3월 북한에 체포된 미국인 여기자를 안내했던 중국동포 가이드 김성철씨가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고 천기원 두리하나 선교회 목사가 17일 밝혔다. 천 목사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중앙일보

    2009.06.18 02:05

  • 여장남자 ‘구미호’의 인터넷 사기 전말

    여장남자 ‘구미호’의 인터넷 사기 전말

    인터넷 채팅으로 뭇 남성의 금품을 갈취한 미모의 ‘여장남성’이 중국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그의 미인계에 넘어간 남성의 피해액은 50만 위안(한화 1억 원)에 달했다

    중앙일보

    2009.05.06 15:35

  • 갈수록 지능화하는 보이스피싱, 택시기사·금감원 사칭까지

    갈수록 지능화하는 보이스피싱, 택시기사·금감원 사칭까지

    “꼼짝 마!” 2006년 11월 3일 서울 신당동의 한 여관에 경찰이 들이닥쳤다. 전화사기(보이스피싱) 조직원인 대만인 4명이 돈을 세다 잡혔다. 현금 4500만원과 대포통장 15

    중앙일보

    2009.04.24 03:00

  • “30대 탈북 여성 주의하라!”‘끄나풀’ 의혹 확산①

    “30대 탈북 여성 주의하라!”‘끄나풀’ 의혹 확산①

    여간첩 원정화 사건으로 한바탕 뒤집어졌던 우리 사회, 그러나 누구보다 침통한 것은 바로 탈북자들이다. 위장 탈북한 간첩으로 인해 한국에서 자신들의 입지가 좁아질까 전전긍긍하는 모습

    중앙일보

    2008.10.01 11:45